따뜻한 음색의 클라리넷, 박예실 귀국 독주회
따뜻한 음색의 클라리넷, 박예실 귀국 독주회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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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금호아트홀
박예실 클라리넷 귀국 독주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박예실 클라리넷 귀국 독주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박예실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가 열린다. 3월 15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박예실은 선화예고,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일찍이 국민일보 콩쿠르, 한양대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금호아시아나 영체임버 콘서트를 비롯한 다수의 오디션에 선발되며 차세대 음악영재로 호평받고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수석을 맡아 역량을 인정받았다.

샤론 캄, 자비네 마이어 등 세계적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했으며 성남시향,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역량을 다져왔다.

국내에서 송호섭, 유형직, 선우지현 교수를, 국외에서 요하네스 파이츠를 사사했으며 현재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루나 목관오중주단 멤버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선화예고, 계원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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