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사로잡는 섬세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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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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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명숙 독창회, 3/12 금호아트홀 연세
소프라노 박명숙 독창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소프라노 박명숙 독창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소프라노 박명숙 독창회가 3월 1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박명숙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 석사, 뉴욕주립대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프만의 이야기> <카르멘> <라 보엠> 등 여러 오페라의 주요 배역을 맡았다.

또한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많은 오케스트라와 생상스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등을 협연했으며 카네기 홀, 링컨 센터에서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출연해 관객의 갈채를 받았다.

여러 국제음악제와 KBS 열린음악회, 영미가곡연구회 시리즈, 뉴욕 힐러리 클린턴 후원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에 출연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영남대,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 연세대, 성신여대, 단국대 등에 출강했으며 현재 건국대 겸임교수, 숭실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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