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일 낮 12시까지
[더프리뷰] 이종찬 기자 = 오는 5월 1일 열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 연주회의 조기예매 마감이 임박했다. 지난 1월 24일 시작된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클럽발코니, 예스24에서 가능하며 2월 24일 낮 12시에 마감된다.
<망각> <리베르탕고> <천사의 밀롱가> 등으로 잘 알려진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반도네온 연주자, 작곡가로 탱고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사후 부인에 의해 창단된 피아졸라 퀸텟은 20년 이상 전 세계를 돌며 찬사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내한 연주회는 5월 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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