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 팝스타 크리스토퍼, 정규 4집 'Under The Surface' 2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덴마크 출신 팝스타 크리스토퍼, 정규 4집 'Under The Surface' 2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 하명남
  • 승인 2019.02.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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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등장하기도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린 덴마크 출신의 팝스타 크리스토퍼(사진=방송화면 캡처)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린 덴마크 출신의 팝스타 크리스토퍼(사진=방송화면 캡처)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최근 덴마크에서 촬영한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린 덴마크 출신의 팝스타 크리스토퍼가 정규 4집 [Under The Surface]를 2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12살 때부터 기타를 들고 작곡을 시작한 크리스토퍼는 2012년 첫 앨범 [Colours]로 덴마크의 그래미 어워드로 불리는 데니시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이 앨범 수록곡 'Told You So’와 ‘Crazy’ 등으로 덴마크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총 4개의 데니시 뮤직 어워즈를 거머쥐었다.

​또한 그는 현재까지 9억 회에 달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를 이룬 데뷔작에 이어 2014년 정규 2집 [Told You So]에서는 댄스 팝과 R&B등 주류 장르를 받아들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선보여왔다.

2017년 발매한 전작 [Closer]가 그가 실제 삶에서 겪은 굴곡을 담아낸 노래들을 담은 작품이었다면, 2년 만에 공개하는 4집 앨범 [Under The Surface] 에는 차트 역주행 중인 선 공개 트랙 ‘Bad’를 비롯, ‘My Heart’, ‘Irony’ 등 그의 내면의 감정을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게 담아낸 8곡이 수록됐다.

그는 “내 친구들은 내게 더 이상 전화하지 않고, 그들은 내가 변했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주변의 세상이 변한 것이지, 난 여전히 그대로”라고 말한다.

제스 글린 (Jess Glynne), 루디멘탈 (Rudimental), 원 다이렉션 (One Direction)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뮤지션 제이미 스콧(Jamie Scott)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감성 발라드 'My Heart'를 포함한 5개의 신곡과 2018년 발매된 세 장의 싱글 'Bad', 'Irony' 그리고 'Monogamy' 등 새 앨범 [Under The Surface]를 통해 크리스토퍼는 조금 더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건넨다.

크리스토퍼는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첫 내한한 바 있으며, 2018년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 공동 헤드라이너로 한국 팬들과 성공적인 두 번째 만남을 가진 바 있다.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린 덴마크 출신의 팝스타 크리스토퍼(사진=방송화면 캡처)
Olive TV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린 덴마크 출신의 팝스타 크리스토퍼(사진=방송화면 캡처)
덴마크 출신 팝스타 크리스토퍼, 정규 4집 'Under The Surface' 2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덴마크 출신 팝스타 크리스토퍼, 정규 4집 'Under The Surface' 2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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