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앙코르! 가슴에 긴 감동의 여음을 남기며...
NO 앙코르! 가슴에 긴 감동의 여음을 남기며...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9.02.24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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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 -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친구들”
실내악 드림팀은 마지막 곡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슈베르트 오중주-송어'를 연주했다.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실내악 드림팀은 마지막 곡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슈베르트 오중주-송어'를 연주했다.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실내악 드림팀은 마지막 곡 '슈베르트 오중주-송어'를 마치고 감동의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실내악 드림팀은 마지막 곡 '슈베르트 오중주-송어'를 마치고 감동의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NO 앙코르" 때론 잔잔한 감동 속에서 여음을 간직한 채... 무대인사를 하는 음악감독 정명훈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NO 앙코르" 때론 잔잔한 감동 속에서 여음을 간직한 채... 무대인사를 하는 음악감독 정명훈 /사진=더프리뷰=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22일(금)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가 정명훈의 피아노 협연으로 열렸다. 앙상블은 호연을 펼치며 앙코르 대신 긴 감동의 여음을 간직한 채 무대 인사를 했다.

실내악 드림팀은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K.285>, <슈베르트 오중주 “송어”>를 연주하며, 정명훈 음악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목관 수석연주자들이 <베토벤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오중주 Op.16>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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