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추천하는 북인도 여행일주 6일
"참좋은여행"이 추천하는 북인도 여행일주 6일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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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델리 구간 주 7회 운항으로 편안한 이동
갠지스강(사진제공=참좋은여행)
갠지스강(사진제공=참좋은여행)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북인도 일주 9일 상품을 추천한다.

북인도 일주는 수도인 델리를 비롯해 힌두 문화의 중심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 인도의 랜드마크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모두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인도의 핵심만을 모아 여행하는 일정이다.

특히 인도인들에게는 신성한 의미를 지닌 갠지스강의 밤낮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아침에는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밤에는 힌두교 신자들이 모여 사바신에게 기도하는 힌두교의 제사의식인 '푸자(Pooja)'를 볼 수 있다.

또한 아그라에서는 무굴 제국의 황제 샤자한이 사랑하는 아내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던 묘지인 타지마할(Taj Mahal)을 본다. 타지마할은 값비싼 보석과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덤'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요가의 본고장에서의 요가, 천연 문신 헤나, 릭샤(인력거)와 같은 독특한 체험들을 비롯해, 인도 전통음료인 차이티나 라씨(lassi), 요구르트에 재운 닭을 오븐에 구운 탄두리 치킨 등의 현지식도 즐길 수 있다.

북인도 일주는 아시아나 항공이 인천-델리 직항 노선을 주 7회(월~일) 운항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한 이동이 가능하며, 약 4천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북인도 일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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