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2019 첫 공연 "Dance into the Music"
국립발레단 2019 첫 공연 "Dance into the Music"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3.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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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조재혁, 첼로 송영훈 등, 이영철 해설

국립발레단 "Dance into the Music"(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Dance into the Music"(사진제공=국립발레단)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국립발레단(감독 강수진)의 올해 첫 공연이 3월 29(금)-31일(일) LG 아트센터에서 열린다.(금요일 오후 8시, 토, 일요일 오후 2시)

<Dance into the Music>은 갈라 형식의 기획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클래식 레퍼토리 하이라이트와 소품,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Movement Series’에서 주목받은 단원들의 안무작들이 라이브 연주, 해설과 함께 공연된다.

국립발레단 "Inside Out"(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Inside Out"(사진제공=국립발레단)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국립발레단의 음악감독으로 2017년 <Dance into the Music>에 이어 올해도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특히 피아노 외에 오르간도 연주할 예정이며 첼리스트 송영훈도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수석무용수인 이영철이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국립발레단 "포모나와 베르툼누스"(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포모나와 베르툼누스"(사진제공=국립발레단)

<지젤> <마타 하리>의 2막 및 주요 장면, 존 크랭코 안무의 <Legende>, 김용걸의 <The Road>, 그리고 2018년 ‘KNB Movement Series 4’에서 초연된 송정빈 단원의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배민순의 <Inside Out>, 이영철의 신작 <The Dance to Liberty>가 무대에 오른다. <지젤>과 <마타 하리>는 오는 6월 정기공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지젤"(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지젤"(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마타 하리"(사진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마타 하리"(사진제공=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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