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하명남, 박상윤 기자 = 니카라과 교육부 연수단은 3월 7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사례 및 관리에 대한 방법과 현지상황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의 일환으로 니카라과 교육시설정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초청연수로 이루어졌다.
조난심 센터장은 니카라과 교육부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동탄중앙이음터의 설립배경과 지역사회에서 이음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이음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Henry Ernesto Jose Jaime Sanchez 니카라과 교육부 학교 인프라 총괄국장은 “동탄중앙이음터 방문 초대를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니카라과 교육시설 정책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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