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창립 30주년 기념식 가져
모두투어, 창립 30주년 기념식 가져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3.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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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유화 원년 창립 후 여행산업 이끌어
모두투어 창립 30주년
모두투어 창립 30주년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전 경영진과 주요 임직원 및 자회사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지난 30년 역사를 뒤집어 보며 뜻 깊은 날을 축하했다.

기념사에서 유인태 사장은 “지난 30년간 모두투어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라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자.”라고 역설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자유화 조치 원년인 지난 1989년, 국내 최초의 도매여행기업으로 설립돼 주력사업인 B2B 해외 아웃바운드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을 비롯해 호텔 및 전문 크루즈 사업 등 여행레저 분야의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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