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마법 원정대’부터 ‘덤보’, ‘알라딘’까지 동심 자극 애니메이션 연이어 개봉!
‘정글북:마법 원정대’부터 ‘덤보’, ‘알라딘’까지 동심 자극 애니메이션 연이어 개봉!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3.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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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2019년 봄, 얼어붙어 있던 동심을 녹이며 따뜻하게 다가 올 마법 같은 이야기의 애니메이션들이 연이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오는 3월 21일 그 포문을 여는 애니메이션 <정글북: 마법 원정대>는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친구들이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름만 들어도 감탄할 세계적인 배우들이 미국판 더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정글북: 마법 원정대>는 환상의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설 속 영웅을 찾아 떠난 각 캐릭터들의 개성만점 이야기를 가득 담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과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비주얼로 화면을 가득 메우는 스펙터클 영상미를 완성, 용기와 협동, 우정에 대한 유익한 메시지까지 가득 담아 어린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최고의 스케일과 볼거리를 담보하고 있다. 이는 올 봄 최고의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해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로망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대작들도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즈니 프로덕션의 네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덤보>는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2019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어 5월에 돌아오는 디즈니의 다음 작품 <알라딘>은 첫눈에 반한 ‘자스민’에게 청혼하기 위해 ‘지니’의 힘을 빌어 왕자로 변신한 ‘알라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야심 찬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마법 같은 이야기들의 향연이 기대되고 있는 극장가, 환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주인공들의 거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정글북: 마법 원정대>는 오는 3월 21일 개봉해 가장 먼저 그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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