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이도 본점에서 ‘3rd 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3rd 이도 페스티벌은 Living & Culture라는 주제로 이도 수공예 도자기 700여 종을 최대 70% 세일, ‘위클리 특가’ 등 할인 혜택과 일일 도예체험, 인스타그램 베스트 포토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3층 이도아뜰리에 매장에서는 ‘이도와 아티스트의 아트콜라보’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이도아뜰리에의 실용성을 겸비한 예술 오브제도 함께 전시.판매 중이며, 행사 기간에만 특별히 식기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실생활에서 내가 쓰는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일일 도예체험’도 이틀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작년 3월 오픈하여 매출액 고공행진 중인 이도 공식 온라인몰의 모든 회원에게는 스페셜 초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즉시 회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일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이도카페에서 행사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커피 무료 쿠폰이 제공되며, 20만원 이상은 이도프렌즈 식사권 이벤트 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30만원 이상은 택배 무료배송 서비스,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이도문화재단(이도콘서트/더노라/유정우의 클래식누리) 초청권을 증정한다.
이도 관계자는 “리빙과 문화를 선도하는 이도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매년 이도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며 “페스티벌 행사로 더 많은 분들에게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이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도(yido)
이도(대표이사 회장 이윤신)는 Lifestyle Total Living & Art 선도 문화기업으로 1990년 설립 이후, 수공예의 높은 가치를 지향하고 우리 그릇과 도자 예술을 문화 자산으로 가꾸어 나가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핵심 사업인 '이도포터리'는 대표 디자이너 이윤신 회장의 디자인 미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이자 가치 있는 수공예 그릇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 제품라인에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온유’, 하늘과 호수의 맑은 빛에 흙의 색을 품은 ‘소호’ 라인 등이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도자 예술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도아카데미', 예술 세계를 일상으로부터 재조명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이도아뜰리에', 수공예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 품격 있는 브런치 카페 '이도카페’ 등 생활과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수공예 도자 생산을 비롯해 전시, 체험, 쇼핑, 공연 등을 한 곳에 아우른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여주 이도 세라믹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 확산하고 있다. 2015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는 등 한국 그릇과 식문화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도 매장 [직영점] 이도 본점(종로구 가회동),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점 [백화점] 갤러리아(대전 타임월드), 신세계(강남, 대구, 부산 센텀시티, 경기), 현대백화점(압구정, 목동, 판교) [온라인몰] 이도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_리빙윈도, 롯데몰,신세계몰, 현대몰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