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인터컨티넨탈, 2019 웨딩 쇼케이스 개최!
새롭게 바뀐 인터컨티넨탈, 2019 웨딩 쇼케이스 개최!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3.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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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하는 고객 체험 클래스와 이벤트 등 유용한 정보와 볼거리 함께 마련
2019 웨딩 쇼케이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019 웨딩 쇼케이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최신 조명과 음향 시설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뀐 2019 인터컨티넨탈 웨딩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웨딩 쇼케이스 ‘꿈꾸던 웨딩 그 이상, 비욘드 드림스(Beyond Dreams)’를 오는 3월 31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한다.

최신 조명과 음향설비 강화

올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웨딩의 주인공인 신랑신부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최신 조명과 음향시설을 새롭게 도입하고 동화 속 숲 안에 온 듯한 신비로운 무대 연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웨딩을 선보인다. 버진로드 위 신랑신부 움직임에 따라 세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해졌으며 보다 다채로운 색상 구현이 가능해 좀 더 드라마틱한 웨딩을 완성했다. 또한 강화된 음향시설은 웅장하고 화려하게 웨딩의 스토리를 완성하여 마치 하객들이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생생하고 감동적인 연출을 가능하게 하며,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웨딩 준비의 모든 것

웨딩 쇼케이스가 진행될 하모니 볼룸은 최소 300명부터 최대 6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비 부부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마치 공연장을 온 듯 발레 공연으로 무대를 열고 실제 웨딩에 참석한 듯한 웨딩 시연도 참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소형 웨딩을 위해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아몬드룸에는 파티형 테이블과 골드 프레임을 이용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볼룸 앞 포이어에서는 웨딩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의 깊은 신비로움을 담은 하이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De Beers)’,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 사우디 황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글(Airgle) 등이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 참여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또한 뷰티살롱 꼼나나(COMME NANA)의 전문가에게 직접 헤어 또는 메이크업을 받아볼 기회도 마련된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하는 체험 클래스

이날 웨딩 쇼케이스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호텔 30층 연회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가 마련된다. 우선 뷰티 업계의 꼬르소꼬모라 불리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라 페르바(LA PERVA)’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 영국 왕실이 사랑한 티메이커 포트넘&메이슨(FORTNUM&MASON)이 선보이는 티 클래스, 마지막으로 호텔 수석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와 함께하는 웨딩 디저트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클래스 신청은 웨딩 쇼케이스 신청 시 함께 가능하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 매니저는 “최근 웨딩 트렌드는 주인공인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하는 하객들까지도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파티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인생의 특별한 순간이 가장 아름답게 남을 수 있도록 섬세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오는 31일(일) 진행되는 ‘비욘드 드림스’ 쇼케이스 참석 및 클래스 체험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 문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팀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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