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회화, 장태묵 ‘木印千江’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돈화문갤러리(종로구 돈화문로 71)

2019-05-28     김영일 기자
木印千江-꽃피다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마법의 회화 ‘木印千江’ -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그림을 마주하는 시선의 방향과 빛에 따라 변하는 그림,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그림, 어제의 그림과 오늘의 그림이 달리 보이는 그래서 ‘木印千江’을 마법의 회화 - 천 개의 이름을 가진 그림이라 부를 만하다.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밀레미술관 초대개인전을 갖기도 했던 중견화가 장태묵, 마법의 회화 기법의 독창적인 풍경화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태묵, 돈화문갤러리 초대전이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돈화문갤러리(종로구 돈화문로 71)에서 열린다.

木印千江-꽃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