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윤우&박종호 콘서트, 홍대 '더노라' 극장에서 열려

2019-06-06     김영일 기자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재즈와 클래식 두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박윤우, 박종호 듀오는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기타 그룹 피에스타 4중주단의 원년 맴버로 활동했던 인연으로 재결성한 듀오 기타리스트다.

​남미의 클래식 음악, 탱고, 영화음악, 재즈등 다양하고 기타의 기교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러 레파토리를 듀오와 솔로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박윤우&박종호 기타 듀오의 'South America music' 콘서트는 6월 7일 저녁 7시 30분 이도문화재단의 홍대 The Nora 공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