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2019' 최종 라인업 확정

2019-07-01     최유현 인턴기자

[더 프리뷰=서울] 최유현 인턴기자= 한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2019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 되었다.

2017년 첫 런칭을 시작으로 2018년을 거쳐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은 이전보다 더욱더 풍성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7월27일에는 James Blake, H.E.R.,  JojiVince Staples, Cigarettes After Sex, Men I Trust, Zion.T, Colde, Kenny The King 등이라인업으로 확정 되었다. 더 나아가서 7월 28일 공연에는 Anne-Marie, Daniel Caesar, Aminé, Sabrina Claudio, Toro y Moi, Beenzino, Balming Tiger, O3ohn, 92914, Dj Light 등이 최종 라인업으로 확정 되어서 더욱더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린 홀리데이 페스티벌은 올해에는 장소를 옮겨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동북 아시아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메인 스테이지 컬처 파크와 서브 스테이지 크로마 스퀘어에서 소울, R&B, 힙합, 드림 팝 등 장르를 어우르는 라이브의 향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티켓은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