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채지영의 'Flower Festival'

제16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지난해 보스턴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승격한 채지영의 'Flower Festival'

2019-07-11     박상윤 기자
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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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6월 18일 ~ 1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는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제16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이 열렸다.

채지영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라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올해도 엄선한 실력파 해외 무용스타들과 초청 영스타, 우수 작품 초청 시리즈로 질 높은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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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하고, 워싱턴발레단을 거쳐 보스톤발레단에서 군무에서부터 시작하여 솔리스트를 거쳐 지난해 수석 무용수로 승격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채지영은 어거스트 브루농빌의 작품 <Napoli> 안에 들어있는 파드되로 어린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표현한 <Flower Festival>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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