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이루마의 'Konsequenzen' 중에서

제16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독일 에르푸르트 시립무용단 대표 작품 'Konsequenzen' 중에서 이루마의 솔로 부문

2019-07-11     박상윤 기자
이루마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6월 18일 ~ 1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는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제16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이 열렸다.

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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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라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올해도 엄선한 실력파 해외 무용스타들과 초청 영스타, 우수 작품 초청 시리즈로 질 높은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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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원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현대무용 예술사를 졸업하고 체코 브르노 국립예술대학에서 석사(Perfomance DIPLOM)를 취득 후 독일 에르푸르트 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이루마는 <Konsequenzen, 결과적으로> 중에서 솔로 작품을 선사했다.

Michael Krause가 작곡한 음악을 토대로 Ester Ambrosino가 안무한 <Konsequenzen> 중에 나오는 5분 길이의 솔로 작품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