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영스타 민세연의 '코펠리아' 중 솔로 바리에이션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6월 18일 ~ 1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는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제16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이 열렸다.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라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올해도 엄선한 실력파 해외 무용스타들과 초청 영스타, 우수 작품 초청 시리즈로 질 높은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재원에 수학하며 2018 VAGANOVA PRIX 발레주니어부문 1위 & 두딘스카야상, 2018 South African 국제 발레 콩쿠르 Scholar 1위를 수상한 초청 영스타 민세연의 <코펠리아> 중 솔로 바리에이션이 무대에 올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