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S의 그런 날] 너희들의 사랑

2019-07-15     복스(BOGS)
너희들의

엄마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는 아이들. 자기 전에도 항상 ‘엄마 사랑해. 엄마 좋아해’라고 말해주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혼내고 화만 내는 거 같은데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춘기가 와도 나중에 커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겨도 엄마랑 잘 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