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출판사 ‘한국어 활용연습’ 출간

2019-08-21     이종찬 기자
도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형설출판사가 여건상 한국어 학습이 용이하지 않은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한국어 활용연습>을 출간했다.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한국어 워크북으로 초급1부터 중급2까지 총 4권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실생활에서의 쉬운 이해를 도와 어휘와 문법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영역별 복합적 연습을 통한 빠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김유미 경희대 교수, 남상은 경희대 주임교수, 박세아 경희대 주임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독학용 교재이지만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과정의 표준 교수요목을 반영해 ‘KLT한국어인증시험’과 ‘TOPIK’, ‘EPS’ 등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160쪽, 가격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