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

전통 타악의 현대하, 신명 나는 Do Dream

2019-12-04     서봉섭 기자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11월 27일〈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를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전통타악
서구립풍물단은
아작과

새로운 형태의 연주 퍼레이드, 드럼통과 생수통을 악기로 펼치는 연주!! 색색의
빛으로 물든 아쿠아 드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만났다.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시킨 생활용품으로 만든 악기에 일상 속 소음들을 담아 전통리듬을
연주했다. 온몸이 타들어 갈 만큼의 파워풀한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꽉 막혀있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