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오프닝’ 공연 잠정연기

2020-03-26     이종찬 기자
국립현대무용단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닝> 공연을 취소한다. 당초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4월 17-19일 올해 첫 공연으로 신창호 안무가의 신작 <비욘드 블랙>, 안성수 안무가의 <봄의 제전> 두 작품을 묶어 <오프닝>이란 타이틀로 공연할 예정이었다.

공연 취소에 따라 예매한 입장권은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된다. 개인이 직접 환불을 요청할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환불 요청은 무용단측의 절차에 따라 해야 한다. 자세한 방법은 포스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