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제작,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 ‘엔딩스 비기닝스’ 6월 개봉!

멜로장인 비주얼리스트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 쉐일린 우들리 X 제이미 도넌 X 세바스찬 스탠 출연, 리얼 현실 로맨스

2020-05-25     하명남 기자
CJ엔터테인먼트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CJ엔터테인먼트가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엔딩스 비기닝스>가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과 만난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로, 한 번이라도 깊은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조> <뉴니스> <이퀄스> 등의 전작들을 통해 독특한 설정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스크린에 그려낸 멜로 장인 비주얼리스트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의 감성을 새로운 색깔로 물들일 예정이다.

<안녕, 헤이즐>의 히로인 쉐일린 우들리,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이 각각 ‘다프네’와 ‘프랭크’, ‘잭’으로 만나 가슴 뛰는 사랑과 안정감을 주는 사랑을 각기 다른 색으로 그려낸다.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물론 지금 외로운, 또 다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엔딩스 비기닝스>는 트렌디한 리얼 현실 로맨스로서 6월,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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