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불교무용대전, 리틀예인무용단의 '즈믄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6월16일 ~ 28일 리틀예인무용단은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6회 불교무용대전에서 ‘즈믄손’을 선 보였다.

예인예술단의 청소년 단원들로 구성된 리틀 예인무용단은 한국무용과 발레를 접목한 작품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영롱한 연꽃처럼 어둠에 빠진 인간이 불도를 쌓으며 한줄기 어둠에서 천수관음의 구제를 받는다는 주제의 ‘즈믄손’을 제6회 불교무용대전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