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예지원

"무용영화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힘쓰고파"

2020-10-16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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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배우 예지원씨가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예지원씨는 “앞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무용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서울무용영화제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평소에도 무용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지원씨와 서울무용영화제의 인연은 특별하다. 2017년 제1회 서울무용영화제부터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맡게 됐다. 예지원씨는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이후 취미로 무용을 꾸준히 해오며 철저히 자기관리를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한편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는 오는 11월 6일(금)-8일(일)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진행된다.

제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