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온라인 예매 개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오는 11월 6일(금)-8일(일)까지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티켓의 온라인 예매가 지난 20일(화)부터 시작됐다.

사무국 측은 영화제 특성상 현장에서 관객과의 유대감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올해 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은 유튜브와 네이버TV 서울무용영화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11월 7일(토)에 진행되는 부대행사 ‘관객과의 대화’와 11월 6일-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댄스필름 워크샵’ 역시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메가박스, YES24 공연, 네이버 아트나인&잇나인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상영시간까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무료상영 티켓은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무용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