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F 공존 시간을 열다. 김재원 & 윤아인 듀오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 부산에서 세계로! 고전으로 지혜를!

2021-03-28     박상윤 기자
김재원

 

[더프리뷰=부산] 박상윤 기자 = 지난 3월 12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프로그램으로 김재원 & 윤아인 듀오의 프로그램이 축제의 하루를 장식했다.

김재원

 

바이올린의 김재원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석사 수석 입학과 최고연주자과정을(DAI)졸업한 부산이 자랑하는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이다. 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윤아인은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과 금호 영재 자격으로 금호아트홀 독주회를 시작,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김재원
앵콜곡의

 

이날 공연의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 6개의 악흥의 순간 작품16’ ‘쇼송 시곡 E b 장조 작품25’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c단조 제3번 작품45’가 연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