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부산클래식음악제 '부산피아노트리오 & 스트링아데소'

BCMF 공존 시간을 열다! 부산에서 세계로!

2021-03-28     박상윤 기자
제1회
제1회

 

[더프리뷰=부산] 박상윤 기자 = 지난 3월 13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는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프로그램으로 부산피아노트리오와 스티링아데소의 연주가 공연 되었다.

부산피아노트리오
부산피아노트리오
부산피아노트리오

 

국내 최장수 앙상블인 부산피아노트리오는 실내악 공연 기반을 닦은 부산 1세대 음악가들로 1962년 창단된 단체로 이날 공연은 세대교체 된 바이올리니스트 백재진 동의대교수, 피아니스트 권준 고신대교수, 부산시향 첼로 수석 이일세의 앙상블로 ‘드보르자크 피아노 3중주 제4번 e단조 작품90 둠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스트링아데소
스트링아데소
스트링아데소
스트링아데소
스트링아데소

 

2부에서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김주영 악장이 리더를 맡고 있는 스트링아데소의 ‘슈베르트 현악 5중주 C장조 도이치956’이 연주 되었다. ‘지금’이란 뜻의 ‘아데소’처럼 부산 실내악의 현세대를 대표하는 단체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