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소리가 춤을 부른다>

공연으로 올리는 대국민 업무보고 <아라리봄봄>

2019-02-02     박상윤 기자
우리시대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1월 29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9년 한국문화재단이 펼칠 문화사업을 이색적인 대국민 업무보고 <아라리봄봄>으로 무대에 올렸다.

이날 우리시대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의 가수 장사익의 소리가 같이 했다.

장사익
장사익
장사익
장사익
장사익
장사익

 

장사익은 원래 원장현 명인으로부터 대금과 태평소를 배우는 등 전통음악을 공부하였고 이광수, 김운태 등과 노름마치 사물놀이를 만들어 태평소를 불다가 47살의 나이에 어린 시절의 꿈인 가수가 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애국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