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봄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모든 순간이 너였다> 오늘 티켓 오픈!

10cm,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 등 봄 감성 저격 뮤지션 대거 출연

2019-02-08     하명남
책과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티켓이 오늘(8일) 오픈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임에도 얼리버드 티켓을 5분 만에 매진시키며 페스티벌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티켓파워를 보여준 ‘2019 러브썸(LOVESOME)’의 일반 예매가 오늘(8일) 예스(YES) 24에서 단독으로 오픈했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책, 봄, 꽃을 컨셉으로 하는 페스티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매년 화제의 책과 함께 컨셉을 잡는 이색 페스티벌로 올해는 작년 50만 독자가 선택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책의 주제처럼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글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다독여줄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모든 봄꽃과 특히 벚꽃이 가장 만개할 4월 6일 연대 노천극장에서 치러져 봄과 꽃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새봄의 기운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가 출연해 봄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봄처럼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할 루키 스테이지도 마련될 예정으로 루키 스테이지에 합류하는 뮤지션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모든 공연 예매자에게는 방석, 책갈피, 우의, 스티커, 프로그램북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전 구역에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음악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 함께 하는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예매는 오늘(8일)부터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