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데쿠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2019-02-10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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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1회 데쿠스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박안나, 바이올린 김한글, 첼로 오유진 등이 1부에서 박현상의 <트리오 2번>과 퍼셀/박현상의 <디도의 애가>, 2부에서는 카미유 생상스의 <피아노 3중주 2번>을 연주한다.

작곡가 박현상은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 및 지휘를 전공했다. 제49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이후 여러 음악제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지휘를 했다. 현재 데쿠스 앙상블 및 아즈 앙상블의 상임작곡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