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문수만이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작품세계 <영원회귀(永遠回歸, Ewig Wiederkehren, Eternal Recur)>

2019-02-13     하명남
문수만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영원회귀(永遠回歸, 독일어: ewig wiederkehren)는 니체 철학의 근본사상의 하나로 ‘똑같은 것이 그대로의 형태로 영원에 돌아가는 것(回歸)이 삶의 실상(實相)이다’ 라는 생각이다. ‘모든 생성(生成)을 한 원환(円環) 안에서의 되풀이 되고 모든 점이 바로 중심점(中心點)이기에 현재 이 순간이 영원한 과거와 미래를 응축(凝縮)시킨 영원적 의미를 지니는 것이 되고, 현실의 이 대지(大地) 위의 삶 자체가 그대로 영원한 가치로 이어져 긍정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엔지니어적 정밀함에 작가의 예술적 창의성을 가미한 문화재 급 작품을 선보이는 보배 같은 화가 문수만!

유일무이한 작품세계 ‘영원회귀(永遠回歸, Ewig Wiederkehren, Eternal Recur)’ 를 선보이며 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화가 문수만 작품이 일본 고베에서 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시 중이다. (The 4th ‘Concrete. 2. Mol’ Exhibition” Gallery Kitanozaka in Kob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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