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찰나와 억겁> 연장공연

동주는 참회하였는가, SH아트홀, 2/19-3/10.

2019-02-14     이종찬 기자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극단 서울공장의 <동주-찰나와 억겁>이 연장공연된다.

기간은 2/19-3/10일이며 2/22-23일과 월요일에는 공연하지 않는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공휴일 오후 4시이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26일-2월 3일에 공연된 <동주-찰나와 억겁>은 창씨개명으로 고뇌하던 시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자 한 작품이다. 인터랙티브 기술과 시낭송이 어우러진 독특한 포맷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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