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앙코르! 가슴에 긴 감동의 여음을 남기며...

롯데콘서트홀,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 -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친구들”

2019-02-24     박상윤 기자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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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22일(금)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가 정명훈의 피아노 협연으로 열렸다. 앙상블은 호연을 펼치며 앙코르 대신 긴 감동의 여음을 간직한 채 무대 인사를 했다.

실내악 드림팀은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K.285>, <슈베르트 오중주 “송어”>를 연주하며, 정명훈 음악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목관 수석연주자들이 <베토벤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오중주 Op.16>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