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 고요한 침묵… 그리고 자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박창수의 프리뮤직 <침묵을 자유롭게 하다> (3/7)

2019-03-01     강창호 기자
프리뮤직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즉흥연주는 악보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예술가들의 비르투오적인 능력을 입증하는 도구였다. Free Music은 바로 이 즉흥연주에서 태동한 것으로 가장 원초적인 음악형식인 동시에 실험정신의 최전선에 있는 음악이다” 1986년 데뷔 이래 독보적인 음악적 실험을 지속해온 아티스트 박창수, 이제 그가 예술의전당에서 청중에게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박창수식 서정을 전한다.

공연은 3월 7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