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창작무용 ‘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 공연 창작무용 ‘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 공연 남매 안무가인 최다빈, 최준우의 한국창작무용 가 오는 8월 3일(토)-4일(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시간은 이틀 모두 오후 5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최초예술지원 선정작이다.작품 구성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 이론을 일부 차용했다. 작품을 관람하며 관객이 무용수의 감정에 동화되어 작품에 만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능동적으로 해석, 관객으로 하여금 관조가 아닌 판단하는 태도를 갖추게 한다. 작품의 주제 '혁명'은 세상의 가변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을 변해가는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07-20 1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