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장선희 X 최훈락, “피아노 듀엣, 네 손을 위한 판타지” 장선희 X 최훈락, “피아노 듀엣, 네 손을 위한 판타지”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장선희와 최훈락이 들려주는 ‘네 손을 위한 판타지’가 오는 10일 한남동 일신홀과 15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바흐부터 피아졸라까지 수백 년 세월의 시간을 넘어선 예술적인 세계를 펼쳐 보이는 무대로 ‘앙상블 리베르떼(Ensemble Liberte)’의 기획공연으로 진행된다.공연에 앞서, 테크닉의 중요성 보다 마음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최훈락은 "한 대의 피아노 위에서 두 사람의 어깨와 손이 교차하며 연주한다는 것은 소리보다 마음의 무게가 더 크다." 또한 장선희는 음악 | 김형석 기자 | 2021-11-29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