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임버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임버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쇼팽 서거 170주년을 맞아 폴란드의 대표적인 실내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연주를 펼친다. 오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계룡에서 5차례 공연한다.폴란드의 대표 교향악단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를 주축으로 한 이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수행했던 실내악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며 2013 그래미 어워드, 쇼팽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번 내한무대에서는 ‘살아있는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6-08 2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