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클래식 in 무비] 지친 한 해, 엄마품 같은 영화 "작은 아씨들" [클래식 in 무비] 지친 한 해, 엄마품 같은 영화 "작은 아씨들"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긴 머리카락을 나풀거리며 신나게 뉴욕 거리를 뛰어가는 소설가 조 마치(시얼샤 로넌), 영화 의 여러 포스터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다. 방금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았다는 그녀의 흥분과 기쁨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긴 명장면이기도 하다.2020년 올 초에 개봉한 영화 은 미국 남북전쟁(1861-1865) 시대를 산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1832-1888)의 소설을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그레타 거윅(Gret 음악 | 강창호 기자 | 2020-12-01 00:31 [클래식 in 무비] 바흐의 음악이 흐르는 뉴욕 "굿모닝 에브리원" [클래식 in 무비] 바흐의 음악이 흐르는 뉴욕 "굿모닝 에브리원"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주인공 베키는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의 PD를 맡으면서 오합지졸 스태프들을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멋지게 조율해나간다. 군더더기 없는 그녀의 단순 명쾌한 추진력은 아무리 까다롭고 어려운 상대라 할지라도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시청률 꼴찌에서 1등 프로그램으로 점프, 특종을 터뜨리며 그녀는 뉴욕 NBC로부터 러브콜을 받는다.최근 유로비전을 비롯하여 노트북, 어바웃 타임을 통해 많은 남심들을 뒤흔들어놨던 레이첼 맥아덤스(Rachel Anne McAdams)가 이 영화의 주인공 베키 음악 | 강창호 기자 | 2020-11-02 0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