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공연리뷰] 황홀한 현악의 향기! - 프랑스 국립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 [공연리뷰] 황홀한 현악의 향기! - 프랑스 국립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 [더프리뷰=서울] 김준형 음악칼럼니스트 = 오베르뉴라고 하면 클래식 애호가에게는 반사적으로 깡뜰루브의 가 떠오른다. 평온한 자연의 순수함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이런 아름다움을 닮은 프랑스 국립 오베르뉴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린의 거장인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와 함께 처음으로 내한하였다. 경지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체트마이어의 연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스러웠고 국립 오케스트라라는 명성답게 황홀한 현악 연주에 청중들은 매료되었다. 지휘자에 대한 무한한 존경에서 비롯된 완벽한 앙상블로 오랜만에 만나는 음악 | 김준형 음악칼럼니스트 | 2022-11-21 17:20 미샤 마이스키 &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10월 내한 미샤 마이스키 &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10월 내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한국인이 사랑하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오케스트라인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가 한국을 찾는다. 2017년 유럽 투어를 통해 눈부신 호흡을 보여주었던 마이스키와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는 오는 10월 서울, 강릉, 대구 등 3개 도시에서 연주회를 갖는다.1629년 창단, 올해로 390주년을 맞는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는 고전, 초기낭만주의 레퍼토리에서 20세기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라빈스키, R. 슈트라우스, 안톤 베베른, 오트마르 쇠그,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7-11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