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와 '탈춤', 그리고 '사자야 놀자'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오정해와 함께하는<키즈 국악 콘서트>를 공연한다
부평문화사랑방의 기획공연 국악 시리즈 마지막 공연이다. 지난 첫 번째 공연에서 사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느닷’팀이 이번에는 탈춤과 함께 찾아온다.
각 지역의 탈춤과 열정적인 사물놀이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춤꾼들의 익살스런 재담, 흥을 돋우는 춤사위로 우리 아이들과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한다. 국악인 오정해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함께하는 키즈 국악 콘서트! 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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