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임긍수 제10회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
작곡가 임긍수 제10회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
  • 이시우 기자
  • 승인 2022.06.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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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한국가곡 4대 작곡가(최영섭 이수인 임긍수 이안삼)의 한 명으로 불리는 임긍수 작곡가가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0회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 무대를 연다.

매년 창작곡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꾸미는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은 대부분 시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적 정서가 깊이 배어 있는 서정적인 가곡들로, 가곡집, 음반, 공연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KBS 아나운서 채영신의 사회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휘 김이규, 합창지휘 석성환, 소프라노 김미현A, 김미현B, 김민지, 양귀비, 윤예지, 테너 김충희, 왕승원, 바리톤 공병우, 라클라쎄(La Classe),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솔리데오 합창단, 창덕여고 백송콰이어 등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다.

입장권은 R석 12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 B석 5만 원으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 뒷면(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 뒷면(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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