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은퇴 - 올 루체른 페스티벌서 마지막 지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은퇴 - 올 루체른 페스티벌서 마지막 지휘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네덜란드 출신의 전설적인 지휘자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올 여름 루체른 페스티벌을 끝으로 은퇴한다.올해 90세가 된 하이팅크는 지난 2월, 남은 2019-20 시즌에 안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홀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었다.그는 1954년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당시 명칭 네덜란드 라디오 유니온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로 데뷔했다. 이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맡았고 이어 런던 필, 글라인드본, 로열 오페라하우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6-30 1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