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미국 흑인발레 50년 역사를 펼친다” “미국 흑인발레 50년 역사를 펼친다” [더프리뷰=뉴욕] 박신애 기자 = 흑인 최초로 뉴욕 시티 발레단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던 아서 미첼(Arthur Mitchell)이 그의 멘토 카렐 슈크(Karel Shook)와 함께 세운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Dance Theatre of Harlem, DTH)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19개월이 넘는 미국 전역 순회공연에 들어간다.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Dr. Martin Luther King, Jr.) 암살 사건 직후인 1969년 2월 11일 미첼은 그가 자란 할렘 빈민가의 흑인들을 위해 클래식 발레 교육기관인 댄스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02-18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