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이자람과 김애란의 ‘소소살롱’ 이자람과 김애란의 ‘소소살롱’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여러 사람이 되기도 하고, 동물이 되기도 하고. 그들의 나이를 모두 합치면 수백, 수천 살일 것이다. 그럼 밀도가 생기고 자성이 생긴다. 나이를 많이 잡순 소리꾼이다.”이렇게 김애란 작가가 이자람 소리꾼을 소개하자,“처음에는 멀리서 바라보았다. 빨간 염색 머리로 무용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었다”고 이자람이 김애란의 첫인상을 전했다.이자람: 글쓰기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나?김애란: 감각 연습을 한다. 새롭진 않아도 상투적으로 말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 살롱의 관객 연령제한이 8세에 책·문학 | 이시우 기자 | 2020-11-10 13:27 소프라노 임선혜, 비극적 여인 '디도' 두 번째 독집 발매 소프라노 임선혜, 비극적 여인 '디도' 두 번째 독집 발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아시아의 종달새'로 통하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두 번째 독집 앨범 '버림받은 디도'(Didone abbandonata)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고음악의 디바'로 불리기도 하는 임선혜의 이번 앨범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인 중에서도 가장 비극적인 여인 '디도'를 테마로 삼았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고 절망 속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던 여인 디도의 이야기에 매료된 바로크 시대 수많은 작곡가들이 오페라와 칸타타를 만들었다. 임선혜는 자신만의 감성과 색깔로 사 음악 | 김영일 기자 | 2020-01-16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