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나온다
몬스타엑스,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나온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8.0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굿모닝 아메리카'는 홈페이지에 8월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커비(31)와 줄리앤 무어(59),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이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세계 20개 도시에서 23회 공연하는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펼치고 있다. 최근 댈러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를 잇는 현지 투어를 돌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꾸준히 TV와 라디오에 출연해 왔다. 현지 대형음악축제 '징글볼' 투어 등에 합류하기도 했다. 굵직한 음반사 '에픽 레코드'와 계약도 체결했다.

모로코 출신 힙합스타 프렌치 몬타나(35)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영어 싱글 '후 두 유 러브?'도 발표했다.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