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80년대 ‘보도지침’ 원본 기증식 열린다 80년대 ‘보도지침’ 원본 기증식 열린다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상임공동대표 김서중, 이하 민언련)은 오는 6월 8일(월) 오전 10시 서울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보도지침’ 사료 기증식을 갖고 ‘보도지침’ 원본 사료를 최초로 공개한다.‘보도지침’은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이 작성해 거의 매일 언론사에 시달한 기사 보도의 가이드라인이다. 제5공화국의 홍보정책실은 언론사의 협조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언론사 편집국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전두환 정권은 보도지 행사·축제 | 이종찬 기자 | 2020-06-06 14:34 도밍고 코로나 양성반응, 자가격리키로 도밍고 코로나 양성반응, 자가격리키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플라시도 도밍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도밍고가 22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음을 여러분께 알리는 것이 도덕적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도밍고는 현재 자신과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지만 자신이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가능한 한 집에 머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는 함께 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고 현재의 위기를 극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0-03-24 09:50 "도밍고가 진짜로?" - 양분된 구미 음악계 "도밍고가 진짜로?" - 양분된 구미 음악계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성추행 의혹이 보도된 후 국제 음악계가 양분되고 있다.지난 15일 다수의 외신들은 도밍고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여성 9명의 폭로 내용을 보도했다. 이들에 의하면 도밍고는 자신들의 의사에 반해 치마 속으로 손을 넣거나 강제로 키스를 시도했으며 이중 7명은 도밍고의 뜻을 거부하자 배역을 뺏기는 등 보복을 당했다는 것이다.미국에서는 당장 여러 음악단체가 도밍고와의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나섰다. 로스앤젤레스(LA) 오페라는 아직 보류상태인데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해외문화 | 이종찬 기자 | 2019-08-17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