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인터뷰] 김용철 천안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2) [인터뷰] 김용철 천안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2) [더프리뷰=서울] 이종호 기자 = 앞서 말했듯, 김용철은 동세대 무용가들 가운데 국제교류와 해외체험이 많은 편이다. 그것도 단순히 대형 무용단의 일원으로 공연만 하고 돌아온 것이 아니라 자작(自作)을 가지고 나가거나 워크숍, 장기체류, 공동창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예술적 자양을 풍요롭게 키워온 경우에 속한다. 그는 1990년 10월 베이징 아시안게임 때 배정혜 서울시립무용단의 와 홍신자 안무 에 출연하면서 생애 첫 해외여행/해외공연을 체험하게 된다. ‘중공(中共)’이라는 공산주의 국가의 낮선 땅은 그에 무용 | 이종호 기자 | 2021-06-06 13:11 2019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참관기 2019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참관기 [더프리뷰=요코하마] 최병주 기자 = 지난 몇 년간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과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은 약속이라도 한 듯 날짜가 겹쳤다. 그런데 올해는 운 좋게도 겹치지 않아 연초부터 양쪽을 다 보는 행운을 잡았다. 언제 보아도 운치 있는 요코하마 아카렝가 소코(赤レンガ倉庫) 1호관은 때마침 밖에서도 스트로베리 축제를 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안팎으로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었다. 24회째를 맞이한 올해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의 키워드는 ‘METHOD / SPACE / PRESENCE’이다. 독자적 표현으로 국제적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문화 | 최병주 기자 | 2019-02-14 21:18 [단독]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개막, 2월3일까지 [단독]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개막, 2월3일까지 [더프리뷰=후쿠오카] 이종호 기자 = 제12회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FDFF)이 지난 29일 후쿠오카 시내 폼플라자 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월3일까지 계속된다.이 축제는 지금까지 사흘 내외의 기간에 일본, 한국, 홍콩 등 아시아 무용단체들을 중심으로 열려 왔으나 올해는 기간이 2배로 늘어나고 참가국도 미주, 유럽을 포함해 총 13개국 22개 작품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일본 안무가 5명의 작품으로 꾸며진 개막무대에 이어 30일에는 린팅슈(대만), 오쿠야마 바라바(일본), 최명현, 이보경(이상 한국) 등 해외문화 | 이종호 기자 | 2019-01-31 1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