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독일 캄프나겔극장, '망명' 주제 레지던시 예술가 공모 독일 캄프나겔극장, '망명' 주제 레지던시 예술가 공모 [더프리뷰=서울] 배소연 기자 = 독일 함부르크의 캄프나겔(Kampnagel) 극장은 쾨르버재단(Körber Stiftung)과 협약을 맺고 레지던시에 참가할 예술가를 공모한다.는 ‘망명’을 예술을 통해 무대 위로 이끌어내고자 전세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망명'이라는 소재를 일반화함으로써 망명을 개인적 요소로 바라보는 동시에 예술을 통해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관점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혁신을 지향하면서도 예술적 형식을 존중, 망명의 문화뉴스 | 배소연 기자 | 2021-06-16 19:01 “춤이 먼저 사회에 이바지해야”-무용평론가 토마스 한 “춤이 먼저 사회에 이바지해야”-무용평론가 토마스 한 [더프리뷰=서울] 이종호 기자 =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평론가 토마스 한(Thomas Hahn, 1963-)은 유럽의 평론가들 가운데서도 유달리 부지런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를 평론가보다는 무용기자라고 부르는 그는 개별 공연에 대한 리뷰 외에도 여러 축제와 극장들의 프로그램북에 글쓰기, 축제 자문, 공공지원금 심사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국과는 지난 2014년 무용가 이선아와 결혼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2008년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 세미나에 패널리 문화뉴스 | 이종호 기자 | 2020-08-23 21:17 함부르크 캄프나겔 여름축제 입주작가 모집 함부르크 캄프나겔 여름축제 입주작가 모집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독일 함부르크의 크뢰버 재단과 프로덕션 캄프나겔 함부르크가 2020 캄프나겔 여름축제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주제는 ‘EXILE TODAY'(현대의 추방)이며 신작, 각색(local adaptation) 및 독일 초연작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20년 시즌에는 두 작품을 선정하며 2021년과 2022년 시즌에는 각각 세 작품씩 선정한다.응모작은 정치적 망명이나 추방, 혹은 주류 사회체제에서 소외된 경험을 다루어야 하며 연극, 무용 등 공연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캄프나겔(Kampnagel Ham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11-19 0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