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전통무용, 국악, 가무악(歌舞樂)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를 무대에 올린다.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연출을 맡은 이번 무대에는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김은희, 황희연, 오철주, 신명숙, 정명희, 김수현 등 국내 한국춤 최고 권위의 명인들부터 지역무용계의 주축을 이루는 김성수, 김미자 그리고 한국무용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까지 총 18명의 무용수와
전통·문화재 | 박상윤 기자 | 2019-04-23 11:49